ALC 발수 블록의 용도는 : 특별히 방수성을 요할 시 사용되는 블록으로서, ALC를 생산 시 발수제를 첨가하여 물에 대한 흡수율을 낮춘 블럭입니다. 건축할때 바닥기초의 두께가 있다 하더라도 ALC 발수 블럭을 1단에 쌓아주는것이 요즘 추세입니다. 사실 바닥기초 두께가 있어 일반 블록도 무방하다고 보는편입니다. 허나 아무래도 발수 블럭 해주면 좋겠죠?
1단에 ALC 발수 블록으로 쌓고 충분하게 레미탈과 ALC 전용 혼합 모르타를 쭈욱~ 깔아준게 보이시죠? 넘칠정도로 넣어주고 빈곳은 다시 한번 레미탈등 모르타르로 메꾸어주고 정리해준답니다.
역시 외벽에 "ALC 전용 월타이(싼자재아님)"를 각 단마다 넣어가며 조적한후, 내벽을 한단씩 조적하며 "ALC 전용 앙카"를 박아 내벽과 외벽을 연결하는 시공법으로 작업하는것이 아닌. "물려쌓기"구조 로 각 외벽과 내벽을 이어주어 매우 튼튼하게 작업하였습니다.
ALC 주택의 ALC 시공 내역 >
* 기본적으로 1층 건물은 국토교통부 2016년 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의해 1층의 내진설계에 의한 철근콘크리트조로 진행 후 2층을 ALC 주택으로 시공되었습니다.
① 사용한 자재 : 외벽 ALC 블럭 240T / 내벽 ALC 블럭 200T
② 마감 미장재 : 독일산 알씨톱 미장
③ 지붕 : 스텐철강 보강된 ALC 패널 200T / 방수시트 작업 / 목작업 / 단열재 추가 시공 / 기와마감
④ 평수 : 1층 50평 / ALC 주택 2층 평수 40평
⑤ 내벽과 외벽 조적 구조 : 전체 T자형등 물려쌓기
⑥ 기타 : 조적시 블럭 한개씩 정확히 5mm이내의 오차로 수평수직 맞추어 조적
재료아끼지 않고 틈새없이 꼼꼼히 메지 작업 외
"T자형 물려쌓기"로 조적중하였습니다. 본 사진은 칸막이 벽체에서 다시 내벽 칸막이를 T자 구조로 물려서 조적중인 중간 시공 장면입니다. 또한 alc 블럭 조적 시 레이저 레벨로 수평수직을 맞추고 또 수평기와 망치로 정확히 한개 alc 블럭의 수평 수직을 맞추고 다음 벽돌을 조적해나갑니다.
내벽 외벽 따로하면 쉽지만 이렇게 물려쌓기를 하면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수 있는데요, 안쪽에 자재 및 장비를 놓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작업공간이 좁아져서 그런것이죠. 그래서 자재를 한번에 다 못넣고요 사람의 손과 힘이 더 많이가게 되어 사실상 추가비용 더 발생하게 됩니다. 헌데 저희는 이런 어려움을 불구하고 무료로 서비스해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생각도 아니고 그저 저의 마음 시공자의 마음이 그러해서 그리 작업하는것입니다.
잘 작업된 줄눈 메지 들어간 벽체입니다.
빨간색 표시안 부분은 안쪽으로 물려쌓기한 내벽 alc블럭의 단면입니다. 위 사진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의 반대편에서 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