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ALC주택시공 ②

ALC 주택 시공기 전북 황토 지반 전원주택 2채 ② : 교차부 물려쌓기

본 ALC 전원주택에서 사용한 ALC 블럭 시공 방법입니다. ALC 블럭을 이중 벽으로 쌓았습니다.

ALC 블럭 벽체 만나는 모서리 지점과 둘러싼 한단의 ALC 블럭 작업한 사항입니다.

현재의 ALC 블록 절단기를 개발 제작하게 된 이유입니다.

본 ALC 주택 시공 작업된 ALC 벽체 교차부 시공 방법들 입니다.

여기 현장이 전북 내장산 대나무숲 ALC 전원주택 시공 일이 2015년 12월 인데요..당시 추위와 바람이 심했습니다. 사진 잘 보시면 차위에 눈이 완전히 녹지 않은 상태이며 다시 얼을까~ 말까~(영구 징글벨ㅎ) 하는 추위입니다. 눈도 오고 비도 오고 ALC 주택 시공하는 중에 이러한 힘든 날씨 상황이 이어졌었습니다. 저희 홍광 ALC 시공 1팀과 2팀 모두 주택 시공 작업을 중단할까~ 말까~ 할 때가 많았죠.

엄청난 바람과 눈과 비로 인해 기초 바닥이 황토로 덮였습니다. 기초 위로 들어온 황토양을 보시면 이건 일반 바람의 수준이 아니란 걸 아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사용 중인 ALC 전용 모르타르입니다. 정품이죠. "유니온 경량 기포 콘크리트 조적용 ALC MORTAR"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저희는 고품질 자재인 성은 ALC의 고급 ALC 자재 등 정품 자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ALC 전용 모르타르는 쌍곰에서도 나오긴 하는데 저희는 이 제품만 씁니다.

ALC 블록 조적 진도가 나가고 있습니다.

[이중벽 조적 구조 사진 1] 
적정량의 ALC 전용 모르타르가 발라져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이중 벽체이며 보시는 것과 같이 한 단은 세워서 이중으로 그리고 윗 한단은 옆으로 눞여서 이런 방식으로 모든 단을 번갈아 조적하였습니다.  

각 단마다 한 번은 “세로로 이중벽 쌓기” 한 번은 “가로 쌓기”로서 단마다 번갈아 가며 조적한 것입니다.  

당연히 벽체가 구조적으로 더욱 튼튼해 지겠죠. 물론 시공자는 더욱 신경을 더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으로 조적하면 스트레스 않받고 잘 조적됩니다.^^ 물론 그래도 노가지만요 ㅎㅎ) 

[이중벽 조적 구조 사진 2] 
땅이 넓고 평수가 넓어서 벽체 두께로 인한 면적 감소되는 걱정이 없습니다.

[이중벽 조적 구조 사진 3 : 벽체 위헤서 바라본 이중벽 단면 ] 
위에서 보면 단 별로 가로 쌓기와 세로로 이중으로 쌓은게 보입니다.

[이중벽 조적 구조 사진 4 : 벽체 위에서 바라온 이중벽 단면 ]

이중벽공법에는 "이중 격벽" 쌓기로서  “공간 쌓기”라고 해서 내부에  공기층을 두어 방음, 방한, 방습,  방서의 효과를 내거나 단열재를  두어 쌓는 방식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홍광ALC에서  실용음악학원등 방음을 위해서  공기층에 방음·차음재를 넣어  시공한 사례도 많습니다. 본 전원주택은 이중벽으로 설계가  되어있어 그리 작업한 것입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이중격벽으로서 사이에  공간을 두어 흡음 방음재인  “스카이비바”를 넣어 시공한 사례입니다. ( 동백실용음악학원 ALC 블록 이중격벽쌓기 )

바닥이 완전히 진흙탕이 되버렸습니다, 발자국 보십시요 깊이가 느껴지네요. 
그위로 첫단이 조적된 부분입니다. 일반적 조적방법이 아니지요? 

설계 도면을 드대로 시공해 내고자 이렇게 직접 개발한 ALC 절단기를 사용하여 이렇게 물려서 첫단을 쌓았습니다. 아무리 잘 시공했더라도 윗 벽체의 수직 하중과 수평하중 그리고 수축 또는 팽창하는 힘, 응력이 있을 수 밖에 없을텐데요. 한쪽 블럭만 경사라인에 맞게 맞추어 형태를 절단하여 첫단을 만드는것과 이렇게 작업하였을때와의 차이가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화살표는 하중 및 힘의 방향을 상상해 보시라고 넣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시방서에도 없고 어디에도 없는 방법입니다. 단지 저희는 오랫동안 ALC 시공을 해오면서 연구하다 보니 이러한 시공법으로 발전한것이지요.

저희 홍광ALC의 기술력을 받쳐주는 자유자재로 ALC 블럭 가공이 가능한 
ALC 절단기와 발명가이십니다.^^

“모서리 및 교차부 쌓기는 끼어 쌓기를 원칙으로 하고 통줄눈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시방서에도 나와 있듯이 사진과 같이 엇물려서 끼워 넣기 조적한 벽체 입니다. 
사진만 봐도 튼튼한 벽체가 될것이라는 믿음이 갑니다.

뭐 다른 방법도 있지만 저희 홍광 ALC는 거의 이러한 방법으로 ALC 블럭 쌓습니다. 신경을 더 써야하고 시간을 더 들여야 하는 방법입니다.  조적 한 후에는 줄눈 메지 작업을 하고 ALC 블럭 전용 수지 모르타르로 수지 미장을 합니다. 수지  미장으로 덮어 버리기 때문에  벽체의 최종 외관만으로는 속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 수 없죠. 그래서 ALC 시공팀, 업체가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시공했냐가 참 중요합니다.
 
벽체가 만나는 모서리 벽체는 이렇게 단마다 엇물려쌓기로 작업할 경우 매우 튼튼한 구조가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데요. 나무젖가락을 왼편에 쭈욱쌓아올리고 오른편에 분리된 상태로 쭈욱 쌓아올렸을 경우 작은 바람에도 넘어지겠지만 왼편과 오른편을 엇갈려서 쌓을경우 그 구조가 단단하겠죠? 

또한 alc 주택 시공시 외벽에서 내벽으로 T자의 구조일 경우도 물려쌓기로 작업하며 alc 블럭 조적시 블럭 한개당 수평수직을 맞추면서 같이 신경을 더 써야하는 부분입니다. 사진의 헤라(주걱칼)를 블럭과 블록 사이에 꽂아 놓은것은 alc블록의 수직을 맞추기 위해 꽂아놓은것입니다. 

고무망치등으로 수평을 맞춘뒤 꽂아 고정시키고 일정시간 굳힙니다. 저희는 alc블럭(alc블록,alc벽돌)한개 한개를 수평 수직을 최대한 맞추어 한개씩 조적합니다. 혼자서 집짓기 하시는 분들께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최악의 기후로 인한 최악의 ALC 시공 환경  : 영하의 추위 속에서 주택 시공을 하여야 했습니다. 게다가 눈과 비가 내려 현장이 황토 범벅이 되었습니다. 주택 시공 현장도 4~5번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비로 인해서 장화 신고 벽체 조적을 해야 했으며 발바닥 황토가 묻어 벽체 위에 묻어 있습니다.  추운 날씨로 발이 반쯤 얼은 상태로 매우 시렵고 열악한 시공 환경이었지만 공기를 맞추어야 했으며 정신력으로 최선을 다해 시공 하였습니다.

본 ALC 주택 시공은 설계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었습니다. 고 난이도의 주택 설계대로 시공이 정확히 구현해냄에 있어 매우 까다로운 ALC 주택 시공이 되었었습니다. 이걸 다 물려 쌓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으나.. 이렇게 사진과 같이 물려서 쌓았습니다.

화살표를 참고하시어 각 3방향에서 힘을 준다고 상상해보시면  왜 저렇게 작업을 하였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벽체의 하중과 처짐 수축 또는 팽창이 갈때 3방향에서 결속되고  밀리지 않는 구조적 형태로 ALC블럭을 가공해서 작업한 것입니다.  ALC 주택 시공을 그냥 저냥 맨날 하는거 하면서  매너리즘에 젖어 관성적으로 쉽게 할 수 도 있겠지요? 

보시는것과 같이 3개의 벽체가 교차하는 지점입니다. 쉬운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복잡한 구조로 벽체를 조적해내었습니다. 그냥 단순한 벽체의 몇배 이상으로 정성이 들어갔습니다. 게다가 작업환경이 열악하니 시공인들의  그 정신과 육체의 에너지가 더욱 들어갔던 작업이었습니다.

1층에 창문 창호들어갈이 있어 이를 튼튼하게 하기위해서 벽체 전체에 철근 콘크리트 보가 타설되었습니다. 이위에 alc블럭 두께 300T를 또다시 조적합니다. 

철근 배근된 콘크리트 보의 두께를 재어 봤습니다.

경기도 여주시 ALC 주택 시공 현장에 대기중인 스텐(스테인리스-강 stainless鋼)보강 철근이 배근되어있는 ALC 패널 자재(성은ALC)

[ 스텐 보강 철근 배근된 성은 ALC 패널과 타사 ALC 패널의 하중 비교 실험 결과 사진 ] 

저희는 ALC 시공시 기본적으로는 스텐(스테인리스-강 stainless鋼)보강 철근이 배근되어있는 ALC 인방 자재를 창문위에 설치하여 창문 상부의 하중을 주변 벽체에 전달하도록 ALC블럭 벽체 구조로 만들어 주변 벽에에서의 균열과 하중에 의한 처짐을 방지하도록 합니다만 

이미 건축주께서 설계단계에서 2층 올리기전에 철근콘크리트보로 이러한 방식으로 전체를 돌려주게 되어있었습니다. 전체를 다 돌려 철근 콘크리트로 타설되었습니다.

지붕 슬라브도 전체를 철근 콘크리트로 타설하여 더욱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전체를 잡아줍니다. 하중도 나누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하중을 철근 배근된 보만 하중을 잡아주는게 아니라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로도 하중이 나누어지겠죠. 정말 크랙과 균열이 최소화된 튼튼하고 내구성 높은 100년이상 문제 없는 프리미엄 주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철근 콘크리트 보의 교차하는 지점 입니다.

저희 홍광 ALC 시공 팀의 대표님·총괄소장님이십니다. 항상 시공인들과 같이 위험한곳 마다하지 않고 같이 작업하고 계십니다. 언제나 시공 전체를 부처님 손바닥 보시듯이 깨알같이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정확히 체크하시는것 등 작은것 하나도 놓치시는걸 못봤습니다. 제가 배워야 할 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홍광ALC시공전문팀 :전북 ALC주택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비당리 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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